청년도약계좌 은행별 우대 금리 조건 어느곳이 유리할까?

청년도약계좌

안녕하세요. 이번에는 이슈가 되고 있는 청년도약계좌에 대해 알아볼게요!

지난 6월 공개된 주요 정책 중 하나인 청년도약계좌가 올해부터 신청 접수를 시작했습니다. 6월 1차 신청, 7월 2차, 8월 3차 신청이 진행되었습니다. 인기의 변동에도 불구하고 월 예치금이 다소 부담스러울 수 있고 가입 기간이 5년으로 비교적 긴 편임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많은 청년들이 신청을 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평일에는 블로그를 따라가기 힘드는데 다행히 아직도 정부 출연금과 만기 금액에 대한 글을 찾아주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총 11개 금융기관이 신청을 받고 있어 어떤 은행에 지원할 것인지 결정하는 것이 상당한 딜레마가 될 수 있습니다.

이번 세션에서는 각 은행에서 제공하는 금리혜택을 정리하여 발표하겠습니다.

이제 많은 분들이 신청 기준에 대해 잘 알고 계실 거라 생각합니다.

정부 출연금과 입금액 기준으로 받을 수 있는 최종 금액에 대해 자세히 설명하는 게시물을 작성했습니다. 

 

 

그럼 은행사별 우대조건을 정리해드리겠습니다.

청년도약계좌 은행별 우대금리

기본적인 세팅은 아래와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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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금 + 은행이자 4.5% ~ 6%)+(정부기여금 +정부기여금 이자 3.8 ~4.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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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이자는 아래와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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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금리 4.50% + 소득에 따른 우대금리 0.5% + 추가 이율 1.00% = 최대 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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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금에 따른 은행이자와 정부기여금에 따른 이자가 따로 붙는다고 보시면 됩니다!

 

정부기여금 이자는 우리가 건드릴 수 없으니까 은행 우대금리조건만 생각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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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개 은행을 한번에 보기좋게 표로 정리해보겠습니다.

 

8월 6일 주말기준 공시로 나와있는 조건입니다(9월,10월에 우대조건이 바뀔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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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확한 정보는 신청 시점의 은행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하시는 것이 가장 빠르다는 점 참고부탁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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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6일 기준 은행별 확정금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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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이율이 가장 높은곳은 기업은행, 국민은행, NH농협은행, 신한은행, 우리은행, 하나은행입니다. 아무래도 기본으로 제공되는 금리가 높으면 우대금리 조건을 조금만 채우면 되기 때문에 부담이 없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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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소득에 따른 우대금리는 전 금융사가 동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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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총급여 2,400만원 이하
• 종합소득과세표준에 합산되는 종합소득 1,600만원 이하
• 연말정산한 사업소득·연금소득·종교인소득 1,600만원 이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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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소득 청년들을 대상으로 하는 우대조건이기 때문에 위의 소득기준이 넘어서는 분들은 혜택을 받을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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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은행별 세부항목을 비교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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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도약계좌 은행 우대금리 상세조건

1) 청년도약계좌 6대은행 우대 상세 조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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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기본이율 4.5%를 주고있는 6대 은행 상세 우대항목입니다.

청년도약계좌 6대 은행에는 KB국민은행, NH농협은행, 신한은행, 우리은행, 하나은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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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여입금은 모든 은행이 기본적으로 들어갑니다. 단 50만원 이상으로 금액이 정해진 곳이 있고 국민은행처럼 이체금액 없이 그냥 횟수만 채우면 인정되는 곳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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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크 한번더 하셔야 할 것은 카드이용실적인데요. 은행별로 카드를 써야 금리를 제공해주는 곳이 많습니다. 월 10만원 ~20만원 정도의 부담없는 금액이기 때문에 나쁘지는 않습니다만, 그래도 신청 전 꼼꼼히 한번 더 체크해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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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청년도약계좌 지방은행 우대 상세 조건

다음 지방권 은행인 DGB 대구은행, BNK 경남은행, 부산은행, 전북은행, 광주은행의 청년도약계좌 우대조건입니다.

기본 이율이 4.0%~3.8%대로 낮게 되어있고 대신 우대가 빵빵하게 들어가 있습니다.

 

해당 은행에 계좌가 이미 있어서 가입이 안되시는 분들도 있으실 것이고, 굳이 주택청약저축이 필요없으신 분들도 계실것이니 개인의 상황에 따라서 선택을 하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다음 포스트는 가입조건에 대해서 알려드리겠습니다!